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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안세영 '우버컵' 출정길에 올랐다

안세영이 2024 세계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우버컵에 출전하기 위해 중국으로 출발했다.

 


이 대회는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컨디션을 점검할 기회이며,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부터 9일간의 열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는 안세영을 비롯해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인 이소희-백하나부터 서승재, 강민혁, 김원호 등이 함께한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단식 대표로 출전하여 팀의 주축 역할을 맡는다. 

 

최근 안세영은 성적이 기복을 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의 반등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우버컵은 그녀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