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스포츠
파리 패럴림픽 韓선수단, 17개 종목 83명 출전 '금메달 5개↑ 목표!'

31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한국 선수단이 17개 종목에 총 83명의 선수를 파견하며, 지원할 94명의 임원도 함께 동행한다고 밝혔다.
대회에서 한국은 양궁 6명, 배드민턴 7명, 보치아 6명, 카누 1명, 골볼 6명, 조정 5명, 사격 12명, 수영 4명, 태권도 2명, 탁구 17명, 육상 3명, 휠체어 펜싱 3명, 사이클 2명, 휠체어 테니스 2명, 트라이애슬론 1명, 역도 4명, 유도 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 선수단은 8월 1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리는 결단식에서 대회 준비를 마무리하고, 8월 14일부터 선발대가 파리로 출국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대회 개막 전까지 파리 동남부 외곽 크레테유 메종 드 핸드볼에서 사전 캠프를 통해 현지 적응 및 컨디션 조절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종합 순위 20위권 내로 금메달 5개 이상이 목표이다. 한국은 1988 서울 대회부터 2008 베이징 대회까지 6회 연속 패럴림픽에서 두 자릿수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2012 런던 대회에서 9개,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7개, 도쿄 대회에서는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수가 감소한 상황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도쿄 대회 이후 유망주 발굴에 힘써온 만큼,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이상을 획득해 자존심을 회복할 계획이다.
파리 패럴림픽대회의 올림픽금메달 후보로는 보치아 BC3 페어의 강선희와 정호원, 탁구 MS1의 주영대와 WS2의 서수연, 사격 SH1(P4) 권총의 조정두와 SH1(R1) 소총의 박진호가 기대 선수이다.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로또 972회 번호 6자리 몽땅 공개, "오늘만" 무료니까 꼭 오늘 확인하세요.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코인 폭락에.. 투자자 몰리는 "이것" 상한가 포착해! 미리 투자..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
- 120억 기부자 "150억 세금폭탄"에 울면서 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