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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에 진심' 기안84, 히말라야서도 맨손 먹방...

이번 시즌은 기안84, 빠니보틀, 이시언, 덱스 사 형제가 완전체로 여행을 떠나는 구성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첫 주자로 나선 기안84는 어릴 적 시청한 '차마고도'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받아 히말라야 셰르파의 삶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네팔로 향했다.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한 기안84는 환전과 숙소 체크인을 능숙하게 해내며 여행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5회 차 여행에서 한층 향상된 영어 실력도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셰르파의 삶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출발한 그는 헬기를 타고 에베레스트의 시작점인 '루클라'에 도착했다. "차가 없는 마을은 처음"이라며 원초적인 풍경에 감탄한 기안84는 말과 나귀로 물자를 나르는 현지 모습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히말라야 거리 한복판에서 웃통을 벗고 티셔츠를 갈아입는 파격적인 행동으로 현지인들을 놀라게 한 기안84는 야생 적응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셰르파를 찾아 산길을 오르던 중 식당에 들어가 현지인들이 먹는 '디도'를 주문해 맨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여주며 '손맛에 진심'인 모습과 뛰어난 현지 적응력을 과시했다.
셰르파들과 대화를 나눈 기안84는 어린 나이에 셰르파 일을 하는 현지인들에게 동행을 제안했다. 수십kg에 달하는 짐을 이마에 메고 함께 등반을 시작한 그는 다리에 힘이 풀릴 정도로 고된 산행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셰르파의 짐을 대신 지고 구름다리와 거친 산길을 걸어 '에베레스트의 관문이자 셰르파들의 고향' 남체 바자르에 도착하는 장면은 6.6%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기안84는 "멀리서 보면 동화, 가까이서 보면 다큐"라며 셰르파의 삶을 깊이 체험했다. 어린 나이에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셰르파들과 함께 숙박까지 하며 그들의 삶에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모습은 단순한 여행이 아닌 '삶과 사람을 만나는 여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방송 말미에는 이시언과 빠니보틀이 카트만두에 도착한 모습이 공개됐고, 장도연은 주인공 덱스가 언제 나오냐는 궁금증을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간의 '주인공 논쟁'도 벌어져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오는 18일 2회 방송은 밤 10시에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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