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경제
한국 경제, 반도체 ‘원툴’로 어디까지 갈 수 있나?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 경제가 기존 예상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1.9%로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인한 반도체 수요 급증이 한국 경제 전반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번 성장률 상향 조정의 배경에는 압도적인 반도체 경기의 회복세가 자리 잡고 있다. KDI는 알파벳,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AI 설비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 역시 올해 메모리 반도체 매출 증가율 전망을 대폭 상향하는 등,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긍정적 흐름은 최소한 올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반도체발 훈풍은 소비와 설비투자에도 일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민간소비는 실질소득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높은 1.7%의 증가율을 보이고, 설비투자 역시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2.4% 증가하며 경기를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됐다. 수출 또한 반도체 업황 개선을 반영해 기존 전망보다 높은 2.1%의 증가가 기대된다.
하지만 경제의 다른 한 축인 건설 부문은 깊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KDI는 건설투자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보다 1.7%포인트나 대폭 하향한 0.5%로 제시했다. 특히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수주가 착공으로 원활하게 이어지지 않는 현상을 단순한 경기 둔화가 아닌, 지방 인구 감소 등 구조적인 문제의 시작으로 진단하며 우려를 표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통상 정책이 최대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트럼프 행정부의 재집권 시 상호관세 인상이나 현재 0%인 반도체 관세 부과 등이 현실화될 경우, 수출 중심의 성장세에 심각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다. AI에 대한 기대가 조정되면서 반도체 수요 자체가 둔화될 가능성 역시 잠재적 변수로 지목됐다.
물가와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기조 유지를 전망했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소비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과 비슷한 2.1% 수준의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KDI는 현재의 기준금리가 경기를 억제하거나 부양할 필요가 없는 중립적인 수준에 근접해 있다며, 당분간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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