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스포츠
람보르기니, 올림픽 영웅 김길리 맞이한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압도적인 질주로 세계를 놀라게 한 '빙판 위의 슈퍼카' 김길리(22·성남시청)가 귀국길에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 이탈리아 럭셔리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그녀를 위해 직접 공항 마중을 나오기로 한 것이다.23일(현지시간) 대한민국 선수단 관계자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코리아는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는 김길리 선수에게 최고급 의전 차량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제공되는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고성능 SUV 모델인 '우루스'로, 최고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괴물 같은 성능을 자랑한다. 전문 운전기사가 포함된 '쇼퍼 서비스'를 통해 공항에서부터 김길리의 자택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실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김길리의 별명 '람보르길리'에서 착안한 람보르기니 측의 센스 있는 기획이다. 3~4년 전 성남시청 소속 재활 트레이너가 지어준 이 별명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전 세계적인 고유명사가 됐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거침없는 추월 능력, 그리고 낮게 깔린 자세로 코너를 공략하는 모습이 마치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연상시킨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실제로 김길리는 지난 21일 여자 1500m 결승에서 마지막 3바퀴를 남기고 믿기 힘든 스퍼트를 보여줬다. 경쟁자들을 동시에 추월하는 것은 물론, 선두를 달리던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까지 제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1000m 동메달 획득 직후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와 어울리는 '람보르길리'라는 별명을 갖고 뛸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던 그녀는, 결국 1500m 금메달과 혼성 계주 금메달까지 목에 걸며 명실상부한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장난스러운 별명인 줄 알았던 '람보르길리'가 결승전에서 보여준 스피드는 장난이 아니었다"며 극찬했고, 함께 시상대에 오른 캐나다의 코트니 사로 역시 "내가 들은 별명 중 가장 재미있고 상징적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길리와 람보르기니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녀는 지난해 3월 람보르기니 국내 행사에 초청받아 시승을 경험한 바 있으며, 평소 "람보르기니는 나의 드림카"라고 공공연하게 밝혀왔다. 대표팀 동료 임종언은 "길리 누나는 운전할 때도 속도를 즐긴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꿈에 그리던 드림카 브랜드로부터 '금의환향' 에스코트를 받게 된 김길리는 그야말로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셈이다.

한편, 이번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유일의 2관왕이자 MVP급 활약을 펼친 김길리를 향한 러브콜은 람보르기니뿐만이 아니다. 다수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그녀와의 광고 계약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김길리 신드롬'은 올림픽 이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혼성 계주에서의 충돌 불운을 딛고 다시 일어나 끝까지 질주했던 그녀의 서사는, 멈추지 않는 슈퍼카 엔진처럼 국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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